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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우_연극 칼럼니스트
극단 코끼리만보의 <피리 부는 사나이>는 <다윈의 거북이> <영원한 평화>에 이은 스페인 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대표작이다. 현대사회에서 갈수록 대범해지고 심화되는 ‘아동 성폭력’을 중심사건으로 한 이 연극은 어른들의 부도덕, 어른들의 폭력, 어른들의 거짓말에 대해 값을 치러야만 했던 아이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면면을 날것으로 바라보게 한다.
[사진제공] 극단 코끼리만보
왠지 이맘때 쯤 궁금해지는 어떤 시간 속 이야기
진심을 숨기고 외롭게 살아가는 삶에 익숙한 사람들 속내
21세기 도시에서 일어나는 잔혹한 현실
극단코끼리만보, 피리부는사나이, 김동현, 후안마요르가
월간 <한국연극>, 웹진 <연극in> 편집장을 역임했다. 연극평론가 및 새움 예술정책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소극장협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예술정책 및 제도, 특히 예술 현장에 적합한 지원정책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한윤선공연시간이 잘못 기재되어 있군요! 평일 8시, 토 3시 7시, 일 3시(월쉼) 입니다!
2012-09-06
연극in편집부공연시간 정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좀 더 꼼꼼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