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zine@sfac.or.kr Copyright © 2020 서울연극센터All rights reserved
최윤우_연극 칼럼니스트
늙어가는 데에도 기술이 있지 않을까? 늙어가는 당신, 이미 기술을 터득하고 있다. ‘늙어가는 기술’을 터득하는 일은 늙어가는 수 말고 다른 도리가 없다. 시행착오를 통해 깨닫는 위대한 존재로서의 인간, 삶의 본질과 인생에 대한 담론을 이야기하는 연극 <늙어가는 기술>은 작가이자 연출가인 고선웅의 또 다른 웰 메이드 희극이다.
[사진제공]경기도립극단
시적 언어와 세밀한 심리묘사가 압권인 프랑스 정통 희곡
그 달빛 속 옛 기억 속의 걸음나비
늙어가는 기술? 방법이 없지!
늙어가는 기술, 고선웅, 경기도립극단, 대학로예술극장
월간 <한국연극>, 웹진 <연극in> 편집장을 역임했다. 연극평론가 및 새움 예술정책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소극장협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예술정책 및 제도, 특히 예술 현장에 적합한 지원정책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