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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우_연극 칼럼니스트
<자기만의 방>은 본격 페미니즘 연극을 표방한 강연극 형태의 모노드라마로 초연 20주년을 맞아 특별공연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1992년 초연 당시 한국사회에 여성문제의 화두를 던졌다고 평가받았던 이 작품은 자기세계를 갖지 못하고 사는 여성들의 이유와 대안을 강연, 모놀로그, 토크쇼가 복합된 형식으로 풀어가는 작품이다.
[사진제공] 극단 목토
넘어설 수 없는 금기의 경계는 어디서 오는가 남산예술센터& 극단 고래 <사라지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배우들에 대한 광시곡 극단 진일보 <아리랑 랩소디>
자기만의 방을 찾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한 무대 극단 목토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방, 극단 목토, 이영란, 모노드라마
월간 <한국연극>, 웹진 <연극in> 편집장을 역임했다. 연극평론가 및 새움 예술정책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소극장협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예술정책 및 제도, 특히 예술 현장에 적합한 지원정책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