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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우_연극 칼럼니스트
<장례의 기술>을 시작으로 <서울사람들> <호랑이를 부탁해> <성은이 망국하옵니다>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연극계에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는 창작집단 LAS의 신인·신작 발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신선하고 독특한 루키들을 무대 위로 불러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기상프로젝트’가 그것, 독특한 상상력과 세밀한 표현이 강점인 두 작품, <RED LIONS!> <복덕 가아든>은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신인들의 유쾌한 무대를 기대케 한다.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가슴으로 앓아야 했던 상처를 꺼낸 두 여자의 이야기
신인, 신작 발굴을 위한 기상프로젝트!
창작집단 LAS, RED LIONS, 복덕 가아든
월간 <한국연극>, 웹진 <연극in> 편집장을 역임했다. 연극평론가 및 새움 예술정책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소극장협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예술정책 및 제도, 특히 예술 현장에 적합한 지원정책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