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우 _ 연극 칼럼니스트
독창적인 연극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극단 동의 세 작품이 연작으로 공연된다. 두산아트센터 기획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내가 죽어 누워있을 때>,<비밀경찰>,<테레즈 라캥>을 ‘극단 동 대표 레퍼토리展’으로 묶었다. 신체를 중심으로 표현되는 극단 동의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사진제공] 극단 동
연극적인 연극, 신체언어의 정수를 만난다 극단 동 대표 레파토리展
죽는 법을 배우면 사는 법을 알게 된다 극단 컬티즌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상상력의 무대; 극단 백수광부 <과부들>
극단 동, 강량원, 테레즈 라캥, 비밀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