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극센터 연극인 - 연극인 > 전문가 꽃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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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안산국제거리극축제_안산순례길2015-05-02 ~ 2015-05-03 l  안산역

임인자  공연기획자

차가운 발바닥으로 뜨겁게 안산을 수행하다. 국가에 의해 만들어지고, 국가에 의해 버려진 삶을.

박해성  연출가

우리의 아픈 시대를 대면하는 우리의 태도, 우리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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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동산2015-04-17 ~ 2015-06-28 l 아트씨어터문

남명렬 배우

진실하고 명확하다. 열악한 극장조건을 잊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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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진

풍자의 웃음 속에 인간의 외로움에 대한 따뜻한 눈길이 묻어난다.
코카서스의 백묵원2015-04-24 ~ 2015-05-03 l  서강대메리홀

김소연  연극평론가

이동무대는 흥미롭다. 이야기를 잘 보여주는지는 갸우뚱.

최영주  연극평론가

대중적 코드로 조율된 ‘백묵원’, 관객 참여와 뮤지컬 코드, 이정섭이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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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평론가라면 보는 것에 머무르지 말고 연극적인 것을 발견해내고 질문으로 전환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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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식.
사물이야기2015-04-23 ~ 2015-04-24 l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임인자  공연기획자

고행을 통해 세상을 깨운다는 서사는 표현이 아닌 수행을 통해 완성된다. 그러나 작품은 표현에서 멈추었다.

이경성  연출가, 공연작가

기예만을 선보이는 서커스 형식을 극복하기 위해 드라마적 구조를 입혔으나 계몽적인 엔딩으로 말미암아 역효과를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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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을 부세요2015-04-25 ~ 2015-04-26 l 예술공간 서울

김소연 연극평론가

쉽게 '박근형'이 떠오르지만 전혀 '박근형'이 아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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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로

전작들이 비슷하고 다소 산만한 감이 있으나 여운이 길게 남았다. 적나라한 현실. 좋았다.

플로베르

예술가가 되지 못한 평론가는 병사가 되지 못한 첩보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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