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2018-02-21 ~ 2018-03-18  l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조형준  공연프로듀서

등장인물들의 선의의 바람이 가지에 잘 응축되어 있다. 아 물론, 자라에게도.

남명렬  배우

모든 캐릭터가 사랑스러웠다.

선을 넘는 자들2018-02-03 ~ 2018-02-11  l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우수진  연극평론가

선을 지키는, 넘는, 넘은 사람들. 선에 대한 문제제기가 좀더 강해도 좋을 듯.

조형준  공연프로듀서

배우들의 밀도 있는 연기로 몰입도가 높지만, 탈북자를 가르는 선만 선명하다.

이것은 셰익스피어가 아니다2018-02-09 ~ 2018-02-11  l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조형준  공연프로듀서

이 연출가, ‘원츄’를 만들어내다.

산울림 고전극장_소네트2018-01-31 ~ 2018-02-11  l  산울림 고전극장

조형준  공연프로듀서

셰익스피어의 소네트가 우리의 부조리한 삶에 물 번지듯 스며든다.

나희경  연극기획자

한사람의 삶과 사랑의 사계절을 보길 기대했지만, 결국 어떤 엄마의 회계록을 보았다.

차세대열전 2017！＜인간의 가장 오래된 외부＞2018-02-02 ~ 2018-02-04  l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나희경  연극기획자

고발과 조롱의 균형을 잘 맞췄다. 혐오가 심화된 세계, 성별을 검증하는 과정이 실제보다 더 진짜같아 소름끼친다.